행복한 미소기도(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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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5-02 09:41 조회17회 댓글0건본문
불상소제의식을 하고 1년에 한 번 부처님 육신에 먼지를 털어 냅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앞 두고 법당 대청소를 했습니다.
먼 곳에서 일부러 오신 분들과 지역 보살님들과 함께 깨끗하게...
고맙습니다.
有病人(유병인)이어던 須慈心守護(수자심수호)하며
見賓客(견빈객)이어든 須欣然迎接(수흔연영접)하며
逢尊長(봉존장)이어든 須肅恭廻避(수숙공회피)하며
병든 이가 있거든 마땅히 자비심으로 돌보아 주고 손님(客僧)이 오면 마땅히 반갑게 맞이하며, 윗 어른(큰스님)을 만나거든 마땅히 공손한 자세로 비켜 서야 한다.
부처님께서 여덟 가지 복전을 말씀하셨습니다.
첫째, 우물 파서 물 보시하는 일.
둘째, 다리 놓아 건너게 하는 일,
셋째, 험한 길 평평하게 닦는 일.
넷째, 부모님께 효도하는 일.
다섯 째, 스님들께 공양하는 일.
여섯 째, 병든 사람 간호하는 일.
일곱 째, 재난 당한 이를 구제하는 일.
여덟 째, 무차 대회를 열어 평등 보시 하는 일 등 여덟 가지입니다.
이 중 제일이 바로 간병공덕 이라고 하셨죠. 특히 출가해서 홀로 수행하는 승가에서 환자를 보살피는 일은 참으로 중요하고 환자에게 간병하는 이는 부처님과 같은 존재일 것입니다. 간병을 해 보신 분들은 알 겁니다. 그것이 얼마나 힘들고 고마운 일인지...
대중 생활 하면서 손님이 오면 웃으며 반갑게 맞이해야 하는 것이고, 어른을 만나면 공손하게 인사하며 비켜 서야 하는 것이죠. 옛날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 정도는 아녀도 요즘은 양보하거나 비켜 서는 일도 쉽지 않지요.
차를 타고 다니며 부적이나 염주를 그냥 주는 척 하며 돈을 갈취하는 수상한 승려들도 있고 사주나 점을 봐주고 복채를 요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걸 봐주는 분을 큰스님으로 여기고 안 봐주면 다른 절로 가기도 합니다. 수요가 있으니 생산을 하겠지만 불안한 인간의 심리를 이용한 그런 행위는 전혀 불교적이지 못합니다. 점 집에 갖다 줄 돈이 있으면 차라리 불우 이웃 돕기를 하거나 산불 피해 돕기에 보시를 하세요. 알면 뭐하고 모른다고 무엇이 문제일까요. 부처님께 전생과 내생을 물으면 이렇게 답하셨습니다.
" 지금 나의 모습을 보면 전생을 알 수 있고 현재 내가 짓고 있는 행위를 보면 다음 생을 알 수 있느니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 두고 법당 대청소를 했습니다.
먼 곳에서 일부러 오신 분들과 지역 보살님들과 함께 깨끗하게...
고맙습니다.
有病人(유병인)이어던 須慈心守護(수자심수호)하며
見賓客(견빈객)이어든 須欣然迎接(수흔연영접)하며
逢尊長(봉존장)이어든 須肅恭廻避(수숙공회피)하며
병든 이가 있거든 마땅히 자비심으로 돌보아 주고 손님(客僧)이 오면 마땅히 반갑게 맞이하며, 윗 어른(큰스님)을 만나거든 마땅히 공손한 자세로 비켜 서야 한다.
부처님께서 여덟 가지 복전을 말씀하셨습니다.
첫째, 우물 파서 물 보시하는 일.
둘째, 다리 놓아 건너게 하는 일,
셋째, 험한 길 평평하게 닦는 일.
넷째, 부모님께 효도하는 일.
다섯 째, 스님들께 공양하는 일.
여섯 째, 병든 사람 간호하는 일.
일곱 째, 재난 당한 이를 구제하는 일.
여덟 째, 무차 대회를 열어 평등 보시 하는 일 등 여덟 가지입니다.
이 중 제일이 바로 간병공덕 이라고 하셨죠. 특히 출가해서 홀로 수행하는 승가에서 환자를 보살피는 일은 참으로 중요하고 환자에게 간병하는 이는 부처님과 같은 존재일 것입니다. 간병을 해 보신 분들은 알 겁니다. 그것이 얼마나 힘들고 고마운 일인지...
대중 생활 하면서 손님이 오면 웃으며 반갑게 맞이해야 하는 것이고, 어른을 만나면 공손하게 인사하며 비켜 서야 하는 것이죠. 옛날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 정도는 아녀도 요즘은 양보하거나 비켜 서는 일도 쉽지 않지요.
차를 타고 다니며 부적이나 염주를 그냥 주는 척 하며 돈을 갈취하는 수상한 승려들도 있고 사주나 점을 봐주고 복채를 요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걸 봐주는 분을 큰스님으로 여기고 안 봐주면 다른 절로 가기도 합니다. 수요가 있으니 생산을 하겠지만 불안한 인간의 심리를 이용한 그런 행위는 전혀 불교적이지 못합니다. 점 집에 갖다 줄 돈이 있으면 차라리 불우 이웃 돕기를 하거나 산불 피해 돕기에 보시를 하세요. 알면 뭐하고 모른다고 무엇이 문제일까요. 부처님께 전생과 내생을 물으면 이렇게 답하셨습니다.
" 지금 나의 모습을 보면 전생을 알 수 있고 현재 내가 짓고 있는 행위를 보면 다음 생을 알 수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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