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4-03-09) > 행복한 미소기도


행복한 미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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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미소기도(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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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4-03-09 08:08 조회1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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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산...산위에 산...구름...초승달 5단 케익



눈썹마냥 작을 때와 둥그렇게 가득차면 양쪽 물이 만납니다. 물만 들어 차는것이 아니라 바람도 함께 몰고 와 나뭇가지를 연신 흔들어 대지요.



차면 기울고 기울면 차고 자연은 그렇게 오차없이 여여하게 움직이건만...



우리네 일상은 늘 반복해도 한 순간도 똑같지 않습니다. 곡식이 익으면 고개를 숙이고 과일도 익으면 가지가 휘는데 중생은 나이 들어 더 뻗뻗해 지고 상만 높아지기 일쑤요, 제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의 티끌만 잘 보이니...자비심과는 십만 팔천리...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 구업을 짓지 말아야지. 복 짓는 말 따뜻한 말을 많이 해야지...



늘 남보다는 나를 돌아보고 천방지축 날 뛰는 이놈을 잘 챙겨봅시다.



이~~~뭘까!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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