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회의원과 국립중앙박물관장이 보원사를 다녀 가셨습니다.

많은 관계자들과 함께...방문자 센터를 유물전시관이나 박물관으로 활용하기 위한 대책수립과 보원사터에서 반출된 문화재와 발굴유산들을 환지본처 할 수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지요.



해미읍성에서 연등회를 한지도 벌써 9년째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한 해도 쉬지 않고 이어온 저력이 있는 연등회 입니다. 몇 년 만에 마스크에서 해방되어 행사를 치뤘습니다.



저 화려함 뒤에 숨어 있는 보원사 공방 어르신들의 노고와 보원사 연등팀의 수고에 틈틈히 도움을 손길을 보태주신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하나의 행사를 치루기 위해 얼마나 많은 정성과 노력이 필요한지....



거듭 고맙고 수고 하셨다는 말씀 드립니다.

멀리 보령 대천사에서는 선녀복을 손수 만들어 입고 참석해 부러움의 눈총을 많이 받았지요. 사찰마다 저런 방식으로 참석하면 서울 연등회 못지 않은 축제가 될 텐데요.^^ 서울에서도 대표로 세 분이 오시고 대전 대표 카페 니치팀...늦게까지 봉사 해 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오늘은 예산 향천사에서 트롯 경연대회 결승과 연등행렬이 있습니다.

보원사와 인연 되는 분이 결선에 진출했다고 하니 기대를 해 봅니다. 5시부터 결선이고 떡국도 준다고 합니다. 보원사 연등 시봉팀은 잠시 후 11시 집결해서 이동 설치를 지원하고 귀가 하면 밤 11시~12시는 될 것 같습니다. 각 지역 연등회를 살리기 위한 보원사 공방의 노력은 계속 됩니다. 깐띠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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