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읍성에 등을 달았습니다.



노동절 쉬지도 못하고 노동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운스님의 참 좋은 인연]

【 법구경 】



<행복한 삶이야기>#208

(진리를) 많이 듣고

공부한 사람!

욕됨을 참고 계를 잘 지키는 분!

이런 사람을 받들어 섬겨라.

그는 수많은

별들 속에 있는 달[月]과 같다.



★ 덧붙임: 부처님께서는 자신보다 나은 사람을 가까이할 것을 권한다. 필자입장에서 다른 이를 추천하려고 한다. 바로 그대 자신이다.



남이 힘들어하면 위로해주고, 안타까워한다. 정작 자신에게는 위로나 사랑을 베풀지 못한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도 기적이요, 고생하셨다. 선지식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대 자신은 고귀한 존재요,

이 세상에 어느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존재이다. 때로는 자신을 연민히 여겨보라. 그리고 스스로의 자신을 칭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