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기도(2021-12-27) > 행복한 미소기도


행복한 미소기도

행복한 미소기도

행복한 미소기도(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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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12-27 08:00 조회8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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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가 넘습니다.

이불 속에서 나오기 싫어 알람이 저절로 멈출 때까지 버티고 종소리를 세며 조금더 버텨 보다가 화들짝 놀라 깨면 그새 예불이 끝나버린 적이 종종 있습니다.



예불ㆍ아침 공양은 예경ㆍ식사의 의미 뿐 아니라 밤새 안녕과 몸에 이상이 없는지 서로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입니다.



법당에서도 모자 벗기가 싫어 지고 손발이 시리면 꽤가 나기 마련이죠. 이 추운 겨울이 지나 저 앙상한 가지에 잎에 돋아나면 지금과는 상황이 바껴 있기를 기대 합니다.



출근 하시는 분들은 마스크ㆍ목도리 장갑 잘 챙기세요. 집에 계시는 분들은 노는 입에 염불하며 실내온도를 20도 이하로 하고 살아야 면역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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