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법당 지장회 보원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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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03-21 21:49 조회4,883회 댓글0건본문
공군에서 8년간 군승으로 복무중 마지막 부임지 였던 보라매법당 불자님들이 내방을 하였습니다. 간월도와 수덕사를 들러 보원사와 마애삼존불까지...
공군 숙원불사였던 보라매법당 중창불사를 위해 함께 동고동락하고 불사후 불교 기본교육까지 동참하셨던 분들 을 제대후 처음으로 뵙는 자리라서 참으로 설레였지요.
'지장회'라는 봉사단체를 만들어 열심히 보살행을 하시는 불자님들을 뵈면서 참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3년 있다가 전역한 군법당이지만 여러모로 애정도 있고 불사할 때 어려웠던 점을 생각하면 만감이 교차하는 잊을 수 없는 곳 이기 때문입니다.
삼존불과 개심사까지 들러 귀가를 하셔야 됨에도 불구하고 차 한잔 달라는 꾀임(?)으로 장소를 옴겨 법문을 청하는 갑작스런 모습에 약간 당황하기는 했어도 정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인연 계속 이어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불자님들 가정에 건강과 화목이 깃들기를 발원합니다.
공군 숙원불사였던 보라매법당 중창불사를 위해 함께 동고동락하고 불사후 불교 기본교육까지 동참하셨던 분들 을 제대후 처음으로 뵙는 자리라서 참으로 설레였지요.
'지장회'라는 봉사단체를 만들어 열심히 보살행을 하시는 불자님들을 뵈면서 참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3년 있다가 전역한 군법당이지만 여러모로 애정도 있고 불사할 때 어려웠던 점을 생각하면 만감이 교차하는 잊을 수 없는 곳 이기 때문입니다.
삼존불과 개심사까지 들러 귀가를 하셔야 됨에도 불구하고 차 한잔 달라는 꾀임(?)으로 장소를 옴겨 법문을 청하는 갑작스런 모습에 약간 당황하기는 했어도 정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인연 계속 이어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불자님들 가정에 건강과 화목이 깃들기를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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