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서산시-수덕사간 업무협의체 실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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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7-15 07:12 조회4,0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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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덕사와 서산시간 업무협의체 제5차 실무협의회 개최

수덕사와 서산시간 업무협의체 제5차 실무협의회가

지난 6월28일 보원사지 발굴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5차 회의는

1. 마애여래삼존상 및 보원사지 정비사업 추진현황 보고,

2. 가야산 주변 문화유적지 정비 및 개발계획용역 추진방향 협의

3. 보원사지 출토 철불 제작(안) 등을 협의했다.

그동안 수덕사는 서산시에 가야산권역의 난개발을 막고

역사·문화·생태적 자원을 보존·활용하기 위해서

체계적·장기적인 종합정비 및 개발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서산시는 수덕사의 요구를 받아들여 2013년 사업으로 ‘가야산 주변 문화유적 종합정비 및 개발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그리하여 회의는 연구용역의 추진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평상시 실무회의 참석자인 서산시(문화관광과장을 포함한 6명)와 수덕사(부주지 효성스님을 포함한 6명) 관계자 이외에 외부 전문가(충남역사문화연구원 3명, 한서대 교수 2명, 용현자연휴양림팀장)가 참여하여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