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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가야산 성역화 기원…4천여 명 인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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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1-08-18 14:09 조회7,5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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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가야산 성역화 기원…4천여 명 인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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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가야산ㆍ서산마애삼존불 성역화, 보원사지 복원 원만 진행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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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보원사지에서 개최된 내포가야산 성역화 선포식에는 4천여 명의 사대부중이 참석해 내포가야산과 서산마애삼존불의 성역화를 기원했다.
야생조류 30수 방생
농산물직거래장터 열려
가야산성역화 사진전시
 
내포가야산 성역화를 기원하는 사대부중의 수많은 발걸음이 운산면 용현리 보원사지 일대를 가득 메웠다.
지난 15일 운산면 용현리 보원사지에서 개최된 내포가야산 성역화 선포식에는 수덕사 방장 설정스님과 주지 지운스님, 조계사 주지 토진스님을 비롯해, 4000여 명의 사대부중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대한불교 조계사와 수덕사가 공동주최한 법회에서는 내포 가야산과 서산마애삼존불의 성역화, 보원사지 복원의 원만한 진행을 서원했으며, 한국조류보호협회에서 밀렵꾼들로부터 포획한 야생조류 30수를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방생의식이 함께 진행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밖에도 내포가야산 성역화를 위해 서산마애삼존불 전에서 ‘천년의 미소, 천일의 기도’를 주제로 1000일 기도 입재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모셔져 있는 보원사 출토 부처님을 복원하여 보원사에 모시는 불사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서산시를 비롯한 예산군, 당진군, 홍성군 등 4개 시군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 교류 및 농촌 살리기를 위한 직거래장터가 열려 많은 불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직거래장터는 지난 7월 1일 조계사와 10일 봉은사에 이은 장터로 불교계가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는 길을 모색하고, 지역민과 함께 성역화를 추진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서산시에서는 지역에서 생산한 무공해 쌀과 감자, 호박즙 등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한편 조계사와 수덕사는 이날 직거래장터에서 서산시와 당진군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각각 구매해 지역불우이웃에게 전달했으며, 최근 시상식이 있은 내포가야산 성역화 사진공모전의 입상작에 대한 전시전도 가졌다. 방관식 기자 박영진 지역기자
 
첨부파일
첨부파일1 : 내포가야산[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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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7 14:25:47 등록 , 2011-08-17 14:27:40 최종수정 , 방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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