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이렇게 써도 되나요? 'ㅅ';

왠지 이런 글 쓸... 분위기가 아니긴 하지만 ㅜㅅㅜ

자유게시판이니 여기 아님 또 쓸 데가 없는 것 같아서요 ㅎㅎㅎ

가뜩이나 겨울밤이 긴데, 보원사에서 혼자 얼마나 외로우실란가요 =ㅁ=!

오히려 조용해서 더 수련하시기는 좋으시려나~ 히히

3주 연속 옥천암을 못 가서 걱정이랍니다 ㅜ_ㅜ

계속 주말에 일이 생겨서 그런건데;;

너그러우신 운산스님은 괜찮다고 말씀하시지만 간사로서 맘이 편치만은 않네요 =ㅅ=

청년부 멤버들도 계속 못 보고 있는데

그나마 모여 가는 엠티도 ㅜ_ㅜ 저는 텝스 시험 때문에 못 갈 것 같구요..!! 난감!!

그래도 저희 생각해 주시는건 역시 정경스님이 최고이신 것 같아요 ;)

인등도 저렇게 직접 켜주시고 말이에요~

정말 감사드려요 >_<

저 인등, 직접 보러 꼭 갈게요!! +_+

근데 스님이 옥천암이랑 보원사를 왔다 갔다 하시니 언제 보원사에 계실지 잘 모르겠네요~

전 원래 좀, 깜짝방문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ㅎㅎㅎ

히히 날씨가 어서 추워야 '젊은 아가씨'가 준 장갑이 제역할을 할텐데 걱정이에요~

그곳은 산중이라 더 추울텐데 항상 몸 건강하시고, 옥천암에서 뵈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