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사 공양물 장엄등이 배접을 마치고 채색 중입니다.

올 해는 등줄 설치하는 곳을 좀 변경해서 미소불 다리쪽와 보원사 올라가는 개천 옆쪽으로 연장을 했습니다.



작업 장소 탓에 고개와 팔을 들고 하는 일이 많아서 도와 주신 거사님들 보살님들 모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오전 오후 하루에 다 마쳤으니 다행입니다.

이제 계곡 입구쪽과 보원사 도량 장엄이 남았습니다.



주중에 일하고 주말 내내 보원사에서 봉사해 주신 보원사 불자님들 참으로 고맙습니다. 오늘 아침 온 몸이 아파 쑤실텐데 한 주 시작 살살 준비 운동 좀 하시고 시작하세요.

관세음보살!